예금자보호법2 새마을 금고 난항속 CEO 박차훈 구속영장 기각 새마을금고 뱅크런을 막기 위한 안팎의 노력으로 시끌한 시점에서 펀드 출자와 관련해서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구속을 면했다는 소식입니다. 경영공백 구속을 면했지만 경영상 공백이 우려된다는 점에 대비해서 정부는 비상 경영 관리 위원회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뱅크런 사태를 지나가는 시점에서 새로운 위기는 원천봉쇄한다는 의지가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박 회장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이유를 "범죄 사실의 상당 부분이 소명이 되었고 방어권 보장이 필요하다"라고 영장 기각 사유를 서울동부지법 신현일 부장판사가 밝혔습니다. 불씨 여전 박 회장은 지난 2018년에도 중앙회장 당선을 위해서 명절선물과 골프장 회원권을 돌린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당시 수천만 원의 변호사비.. 2023. 8. 10. 새마을금고 사태 뱅크런 예금자보호법 뱅크런은 해외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졌어요. 새마을금고 앞에 붙은 국민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를 보며 정말 안심하는 예금자가 몇이나 있을까 싶네요. 예금자보호법의 상향이 이슈로 떠오른 것은 당연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예금자보호한도가 다른 나라에 비해 낮은 편이므로, 5천만 원 이상의 고액 예금자분들은 특히 추가적인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 국가의 예금자 보호한도입니다. 예금자보호 한도 없는 곳 국내 은행 중 국가에서 운영하는 우체국 예금은 한도 없이 전액 보장을 받으실 수 있으며, 온라인 예금으로는 5천만원 한도 토스와 카카오뱅크를 예시로 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새마을금고 사태로 새마을금고의 돈이 우체국으로 많이 빠져나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연한 결과일 수 있겠습니다. 예금보호.. 2023. 7. 14. 이전 1 다음